바다를 즐기며 먹는 해물라면, 바릇

# 바릇

 

해외에 가지 않아도 이국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는 도시

차로 이동이 가능한 거제도에 다녀왔어요

 

거제도는 제주의 감성과 동남아시아의 감성이 공존하는 도시인 것 같아요

여행에 빠질 수 없는 맛있는 음식!

해안도시답게 해산물이 들어간 음식들이 많은 곳 또한 거제도!

 

줄 서서 먹는다는 그곳!

해물라면 전문점 바릇에 다녀왔어요

 

웨이팅이 있는 식당인 만큼 오픈런을 하기로 하고

첫끼로 라면을 선택했어요

 

 

 

 

 

 

 

역시 오픈런이 답인가 봅니다

오픈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버렸어요

제가 도착했을 때 주차장에 차가 한 대도 없었어요

그래서 포토존에서 멋진 사진도 남길 수 있었어요

 

빈티지하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트럭 앞에서도 한컷!

 

 

 

 

 

 

 

여기가 바릇이다!!!

오픈전이기 때문에 밖에서 기다리며 사진도 찍고 산책도 했어요

식당이 바다 바로 앞에 있어서 바다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주차장에서 식당 입구는 나무데크로 된 계단이 있는데요

아마도... 오후가 되면 저길에 웨이팅 하는 사람들이 서 있겠죠

 

 

 

 

 

 

 

식당 오픈 후 주문을 하고 야외로 나갔어요

애견동반은 이 야외공간만 가능합니다

실내에서 주문하고 이동할 땐 꼭 안고 이동하셔야 합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어서 파라솔을 다 접어놨더라고요

파라솔이 펴져있었으면 더 예쁜 풍경을 볼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주문한 해물라면이 나왔어요

큰 꽃게와 해물이 야무지게 들어간 라면!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조금 힘들긴 했지만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라면의 맛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한 그릇 뚝딱하고 국물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라면을 다 먹을 때까지 야외로 나오는 손님이 한 팀도 없었기에

잔디마당에서 잠시 놀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왔어요

 

거제도에 가신다면 바다 바라보며 바다향기 물씬 풍기는 라면 한 그릇

꼭 드시고 오세요!!!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맛이에요!!!!

 

 

 

+ 거제도 애견동반 카페

고래한마리, 거제도 애견동반카페 어웨일카페펍

 

 

 

 

+ 거제도 바릇

경남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1806 바릇

 

- 해물라면 전문점

- 바다 앞 식당

- 실내동반 X, 야외동반 O

- 주차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