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피드들을 보면서 꼭 가보고싶었던 곳 하지만, 너무 멀어서 쉽게 가지 못했던 곳 부산여행을 계획하면서 내려가는길에 들렀다가기로 마음먹고 고고고!!! 와우!! 개들랜드!! 실내에 들어서는 순간 우와~ 했었어요 굉장히 깔끔하고 모던한 실내인테리어에 크기도 크고 한쪽엔 다양한 애견용품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제가 갔을땐 크리스마스 시즌이어서 커다란 트리 포토존이 있었어요 디테일한 트리포토존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귀여운 촬영소품들도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헤라는 예쁜 곰돌이로 변신해봤지요 귀가 빨간 곰돌이, 왜케 매력적이지 야외에 나가도 포토존이 똭!!!! 지금은 이미 2022년이지만 GOOD-BYE 2021이라고 쓰여있네요 바람이 많이 불던날, 처음가본 개들랜드 애견카페 공주다~ 예쁘다라는 말을 수십번 듣고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