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웨이즈나이스 미침듯이 더운 일요일!! 네 맞아요, 정말 미친듯이 더웠어요 그냥 집에 있어야 할 날씨였는데 대체, 무슨깡으로... 휴우 일단 헤라의 베프들 견주들이 결혼을 하는 날이여서 나가는 김에 여기저기 들어서 오랜만에 사진을 왕창 찍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웨딩홀로 고고고!!! 웨딩홀에서 나와서 잠시 애견카페를 들렀다가 무작정 배곧신도시로 달료달료!!! 더워서 움직이기 싫었지만... 사람은 움직이기 싫은데 강아지는 아닌가봐요 엄청 움직이고 싶어합니다 처음가본 배곧신도시는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지 정말 사람이 없었어요 이구역에 사람은 나뿐, 강아지는 헤라뿐 일단 다 모르겠고 카페 올웨이즈나이스로 직행!! 사람도 별로 없고 아직 생긴지 얼마 안된 신도시라 그런지 건물 주변 길가에 주차를 많이 했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