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라의 옷장 ::

케이펫페어에서 만난 강아지옷

팬텀푸들헤라 2022. 1. 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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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 21에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던 케이펫페어에서 득템한 옷들을 소개해요!!

 

#1. 일로일로

일로일로의 Mink Overall Ribbon Dress

옐로우와 퍼플 두 가지 컬러가 있는데 헤라의 선택은 퍼플!!

퍼플컬러가 너무 잘 어울려서 입혀보자마자 바로 겟겟했어요

부드러운 퍼소재로 되어있어 겨울산책에 너무 좋을것 같아요

 

우리헤라 추우면 안되니까!!!!

 

Mink Overall Ribbon Dres

 

 

그리고 일로일로의 두 번째옷은 Romantic Check Dress

레드와 그린컬러가 있는데 헤라의 선택은 그린이에요

두개다 예뻐서 고민하다가 조금 더 고급진느낌이 드는것 같아서 그린으로 겟겟했어요

 

핏이 너무 예쁜 강아지옷이에요

 

Romantic Check Dress

 

 

#2. 누앤누

강아지와 견주가 커플룩을 입을 수 있어서 인기있는 브랜드예요

겨울을 대비해서 강아지 무스탕이 출시되어 바로 겟겟했지요

사실 패딩은 작년에 너무 많이사서 다른 신상을 보고있었는데 무스탕이라니...

심지어 민트컬러라니... 이건 참을수없지

 

고오급진 무스탕

 

 

#3. 퐁블랑

애기애기한 애견의류브랜드 퐁블랑

케이펫페어에서 처음 알게됐는데 너무나 고급진 원피스를 보고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일단 입혀봤는데..... 너무 귀여워서 기절할뻔 했어요

Lace Pognie OPS 구요 컬러가 무려 4가지나 있어요

컬러고민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검정 입혔는데 고급지네? 화이트를 입혔는데 샤랄라하네? 베이지를 입혔더니 심쿵!!!

결국 베이지로 결정했어요

 

사장님께서 하나 입어볼때마다 업그레이드되는것 같다고... 결국 마지막에 입어본 베이지 너로 정했다

 

Lace Pognie OPS / Frill Smock T-shirt

 

 

#4. 아모르뚜이

해바라기가 생각나는 애견의류브랜드 아모르뚜이!

역시나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서 들렀다가 또 질러버렸..... 

휴우... 내텅장

발랄해보이는 데님원피스는 참을수 없죠

고급진거! 예쁜거! 발랄함도 놓치지 않을거니깐요

포켓멜빵은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컬러가 있는데 헤라의 선택은 블랙!!!

뭔가 겨울에 사기에 화이트는 너무 추워보일것 같아서 블랙으로 골랐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포켓멜빵 / 후디가디건

 

 

이렇게 쇼핑이 끝난건 아니구요...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 옷들도 어마하게 샀어요

헤라는 펫셔니스타니까.....

괜찮아!!! 대신 내옷을 안사면 되니까 괜찮아!!!!

 

11월 케이펫페어는 정말 엄청크게 열려서 꼭!! 기필코 가는 전시회예요

2021 마지막 전시회는 더더더더 컸던거 같아서 마지막라인쯤에서는 정말 그냥 지나쳐버린것도 많았어요

아는 브랜드는 다 나온것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그런지 지금 1월인데 벌써부터 11월 전시회가 기대되는건 무엇?

 

이번주엔 마이펫페어가 열려요~~

저는 또 텅장만들러 고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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